여수 여행 다시 가고 싶어요
여수 도착하자마자 먹었던 튼실한 굴이 그립습니다. 올 2월에 다녀왔는데 그 때 먹었던 굴이 갑자기 생각나는 밤입니다.
알이 얼마나 튼실한 지 입안 가득 채우는 식감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여수 수산시장에서 본 풍경인데 너무 평화로워 보이고 좋더라고요. 별거 없지만 이런 게 여행이 묘미 아닌가 싶습니다.
수산시장에선 싱싱한 생선도 좀 샀더랬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순천 영화촬영장을 들렀는데, 옛날 분위기 물씬나는 추억돋는 시간이었습니다.
해질녁에 운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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