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씨 순위와 재밌는 내용들

우리나라 성씨 순위와 재밌는 내용들

가끔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씨중 가장 많은 성씨는 무엇일까?' 오래전 통계이긴 하지만 순위를 알아볼 수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뿌리를 찾아서'라는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뿌리를 찾아서' 사이트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Top 5는 김, 이, 박, 최, 정 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저의 성씨인 서씨는 14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기 성씨는 몇위에 있는 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성씨는 과연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요. 우리나라 성은 중국의 한자문화가 유입된 뒤인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을 사용한 것은 한자를 발명한 중국이며, 처음에는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 산, 강 등을 성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김씨성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락국의 김수로가 귀봉에 올라가 가락 9촌을 바라보고 그곳에 나라를 열고 가야라 하였는데 김수로가 금알에서 나왔다 하여 성을 김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친척끼리 모였을 때 '저분과 나의 관계는 무엇이지?', '내가 뭐라고 불러야 하지?' 궁금해 했을 텐데요, 친익척 호칭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직계 호칭법입니다. 여기까지는 생소하거나 어려운 호칭은 없이 익숙한 호칭들입니다.

다음은 외가 호칭법입니다. 어머니의 남형제를 외숙부라고 부르는군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외삼촌이라는 호징은 나와 외숙부의 촌수가 3촌이라는 뜻이지 호칭은 아니라는 걸 새삼 알게 됩니다.

뿌리를 찾아서

위 링크를 클릭하여 들어가보시면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